뇌졸중 전조증상 원인, 진단, 치료와 예방

목차

뇌졸중 전조증상, 원인, 진단, 치료와 예방

뇌졸중이란

뇌졸중 종류

뇌졸중 원인

뇌졸중 전조증상

뇌졸중 진단

뇌졸중 치료

뇌졸중 예방

 

뇌졸중 전조증상, 원인, 진단, 치료와 예방

 

 

 

 

 

안녕하세요. 

오늘은 뇌졸중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어릴 때는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았고 

궁금해 하지도 않았는데 

나이가 들어서 보니까 

가족력이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어요.

 

아무래도

가족력이 없는 사람보다는 

뇌졸중에 걸릴 확률이 높다보니까 

이제는 신경을 안쓸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뇌졸중이란 것이 

도대체 무엇인지 

뇌졸중 원인과 뇌졸중 전조증상은 

또 무엇 무엇이 있는지 

그리고 치료와 예방은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지금부터 하나하나 

궁금증을 풀어나가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뇌졸중이란

 

 

뇌졸중이란 뇌의 혈류가 갑자기 중단되어 

뇌 세포에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지 못하게 됐을 때 발생하는데요. 

 

이로 인해서 뇌세포가 손상이 되어 

그에 따른 신체 장애가 

나타나는 뇌혈관 질환을 말합니다. 

 

다른 말로는 중풍이라고도 하며 

반신마비나 언어 장애, 

심하면 식물인간이나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병입니다.

 

 

 

 

 

뇌졸중 종류

 

 

1. 허혈성 뇌졸중 

 

가장 흔한 유형으로 뇌로 가는 혈관이 

혈전이나 색전으로 막혀 

혈류가 차단되는 경우를 말하며 

뇌경색이라고도 합니다.

 

이는 혈관의 협착(좁아짐)이나 

폐색(막힘) 때문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뇌혈관이 막힌 상태로 

동맥경화증으로 혈관이 좁아져서 

막히는 뇌 혈전증, 

심장 또는 큰 동맥의 

혈전이 떨어져 나가서 

뇌혈관을 막아 생기는 뇌 색전증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2. 출혈성 뇌졸중

 

뇌 내부의 혈관이 파열되어 

주변 조직에 출혈이 발생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것은 두가지로 나뉘는데 

뇌 조직 내부에서 발생하는 

뇌내출혈과

뇌와 두개골 사이의 공간에서 

발생하는 지주막하출혈로

나눌 수 있습니다.

 

 

 

 

 

뇌졸중 원인

 

 

뇌졸중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동맥경화를 꼽을 수 있습니다. 

 

동맥경화로 인해서 

혈전이 생기게 되고 

이때문에 혈관이 점차 좁아져서 

혈관 내 혈류가 줄어들게 되는데요. 

 

여기서 더 진행되면 

혈관이 아예 막히게 되면서 

뇌 조직으로 혈액 공급이 차단되고 

뇌에 손상을 주게 됩니다. 

 

 뇌졸중의 위험 요인으로는 

고혈압이나 당뇨병, 

심장병, 일과성 허혈증, 뇌졸중의 가족력, 

고지혈증 등이 있고 

 

뇌졸중을 일으키는 생활습관으로는 

흡연이나, 과도한 음주, 운동부족, 

비만, 과도한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뇌졸중 전조증상

 

 

뇌졸중의 증상으로는 

의식장애, 반신 운동마비, 반신 감각마비, 

언어장애, 어지럼증, 갑작스런 두통과 구토, 

시야 장애, 삼키는 것의 장애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뇌졸중 발생을 의심하게 하는 
몇가지 전조증상

 

1. 몸의 한쪽이나 얼굴에 마비가 왔다가 

풀리거나 힘이 빠지는 마비 증상

 

2. 갑자기 남의 말을 알아듣거나 

말을 하기 어려운 언어장애 

 

3. 갑자기 시력이 떨어지는 

시력 저하 

 

4. 감각이 둔해지는 감각 이상 

 

5. 눈에 커튼을 친 것 처럼 

한쪽 시야가 어두운 시야 장애 

 

6. 갑자기 어지러워서 서 있거나 

걸을 수 없는 어지럼증

 

7. 분명한 원인 없이 갑작스럽고 

머리가 아픈 두통 

 

8. 몸이 자꾸 한쪽으로 기울어 

중심을 잡을 수 없는 평형감각 이상

 

 

 

 

 

뇌졸중 진단

 

 

뇌졸중의 진단은 

특징적인 신경 증상인 

갑작스런 반신 마비나 언어 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날 때 

뇌졸중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1. 방사선 검사 

 

CT, MRI로 병변의 원인과 

위치와 정도를 검사하고 진단할 수 

있습니다.

 

 

2. 뇌혈관 또는 혈류 검사 

 

뇌 자기공명 혈관 조영술(MRA), 

뇌혈관 조영술, 경동맥 초음파, 

경두개 초음파, 핵의학 검사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뇌졸중 치료

 

 

뇌세포는 단 몇 분만 혈액공급이 

안돼도 손상을 입을 수 있고 

한 번 죽은 뇌세포는 

다시 살릴 수 없기 때문에 

응급을 요합니다. 

 

그러므로 병원으로 빨리 이송해 

원인을 밝히고 치료를 해야 합니다.

 

 

1. 약물치료

 

뇌경색 같은 허혈성 뇌졸중의 경우에는 

혈전 용해제를 사용하여 

혈전을 녹이는 치료가 가능할 수 있는데 

이는 시간이 지나면

시행하기 어려워서

3시간 이내에 병원에 오는 경우 

가능합니다. 

 

 

2. 수술치료

 

마비 없이 심한 두통과 구토를 동반한 

뇌지주막하출혈의 경우 

뇌혈관 조영술로 출혈 부위를 찾아 

수술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3. 재활치료 

 

뇌졸중 후 회복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환자의 회복 능력을 최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전문가들이 팀을 이루어 

진행합니다. 

 

 

 

 

 

뇌졸중 예방

 

 

1. 정기적인 건강검진으로

고혈압, 당뇨병, 콜레스테롤등의

뇌졸중 위험 인자를

관리하고 조절하도록 합니다. 

 

2. 흡연은 뇌졸중의 위험성을 

높여주는 위험인자로 

금연을 하도록 합니다. 

 

3. 하루 30분 이상 

일주일에 3~4회 이상의 규칙적인 

운동을 하도록 합니다. 

 

4. 균형잡힌 식단, 싱겁게 먹는 

건강한 식사를 하도록 합니다. 

 

 

 

 

 

 

여기까지 뇌졸중 증상, 뇌졸중 원인,

뇌졸중의 치료와 예방등 

다방면으로 알아보았는데요. 

 

그동안 뇌졸중에 대해서 

소홀하게 생각했는데 

이 정보를 토대로 

건강 관리를 좀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가족력이 있다면 

더욱 신경쓰고 

관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건강한 생활 방식을 유지해서 

뇌졸중 위험 요소를 최소화 하도록 

노력해 보세요.